KT IS,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회적 책임실천 선언
KT IS,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회적 책임실천 선언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4.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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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KT IS(대표 박형출)가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KT IS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 강화, 상생의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 노∙사∙정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 12일 (왼쪽부터)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 KT IS 노동조합 김명동 위원장, KT IS 박형출 대표가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선언식에서 KT IS 노사는 기업과 지역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노사랑 多DREAM(다드림)’를 확대 실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용노동부 또한 KT IS의 사회적 책임실천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KT IS 박형출 대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정이 힘을 모아 근로자의 행복과 회사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국민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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