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스코피아 XT 7100’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을 통해, 회의 참가자는 코덱과 PC간에 케이블 연결 없이 직접 자료 공유가 가능하며, 기존에 회의실에서만 가능했던 Full HD영상회의를 노트북과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스코피아 플랫폼을 통해 Full HD 화질로 회의 영상을 녹화하고, 이를 최대 10만명의 사용자에게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녹화된 내용은 ‘유튜브’ 스타일의 포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재생 및 공유할 수 있다.
어바이어코리아 양승하 대표는 “최근 영상회의는 유동적인 업무환경과 스마트기기의 증가로 인해 점점 더 보편화되어, 더 많은 회의와 참가자들을 지원하면서도 고품질의 비디오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상협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어바이어의 영상회의 솔루션은 단순히 영상회의를 넘어서, 사용자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한 실제적인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영상협업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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