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4년째 이어져…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에게 전달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엑시스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엑시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보호 기관에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해주는 네트워크 카메라 기증 프로그램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엑시스 김규범 부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으로 짠 털모자가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앞으로도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감기, 폐렴 등의 위협으로부터 아기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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