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미디어] 한ㆍ인도네시아 화합의 장으로 비즈니스 서밋의 장이 열렸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은 4차 산업혁명, 문화·관광산업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전폭지원 약속과 한국 두산 4,700억 발전소 사업을 수주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우리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론과 주행차 기술 등 4차산업 혁명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불교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스님은 “세계는 선진 산업혁명시대라 말하고 있으나 우리정치는 1차 산업시대에 맴돌고 있다”며 “화합과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야 하고 용서와 화해로서 새로운 평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혜인스님은 “모든 전쟁무기를 내려놓고 대자비와 태양과 달 같은 자비로 인류사회를 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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