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 월드 2017(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발표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다품종 소량 생산을 대비할 수 있는 비전 활용 로봇 캘리브레이션을 시연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컨버지드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로 TSN(Time Sensitive Network)을 선보인다.
한국NI 전략마케팅 담당 김종우 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NI는 완전 자동화를 추구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전 분야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을 높여주는 NI의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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