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동명대, 클라우드 해양플랜트 운영·유지보수 기술기반 구축 협력
다쏘시스템-동명대, 클라우드 해양플랜트 운영·유지보수 기술기반 구축 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3.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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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아이티비즈] 다쏘시스템은 동명대학교와 클라우드 기반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가상시스템 기술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동명대학교 오거돈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다쏘시스템과 동명대학교는 클라우드 기반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가상시스템 기술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과 동명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술, 인력양성, 정보 교류 등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기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운영 및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실무 현장과 교육 기관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한편 학생 및 퇴직자 대상 구직∙창업 활동 지원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한다.

양측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해양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전문 기업과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관련 사업 수출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쏘시스템 조영빈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새로운 분야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오거돈 총장은 “관련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산업 진출 확대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대표적인 산학연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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