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UDA’ 앞세워 차세대 DW 시장 주도할 것"
한국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UDA’ 앞세워 차세대 DW 시장 주도할 것"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10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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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철 한국테라데이타 대표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가 기존 DW에 저장, 관리 및 활용되고 있는 정형 데이터와 빅데이터 기반 비정형 데이터의 수집 통합 및 분석에 최적화된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이하 UDA)’를 필두로 국내 차세대 DW 및 빅데이터 통합 시장공략 강화에 나섰다.

테라데이타는 수 십 년간 DW시장 업계 리더로서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처리와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2015년 국내 DW 및 빅데이터 통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10일 발표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올해 시장 전략으로 ▲DW 및 빅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테라데이타 UDA’와 UDA의 주요 구현 솔루션인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테라데이타 애스터 앱센터(Teradata Aster AppCenter, AppCenter) 기반의 ‘빅데이터 앱’ 솔루션, ‘테라데이타 룸(Teradata Loom)’ 등 세계 최고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시장 공략 강화 ▲가격경쟁력 있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s)’와 데이터 처리 및 조회를 통해 개선된 DB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 확보 ▲다양한 유수 기업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 강화 및 완벽한 솔루션 제공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최고의 서비스 를 제공해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차세대 DW 및 빅데이터 사업 지원 및 위상 강화 ▲ 사물 인터넷 및 빅데이터 분석 신규 시장 확보 및 내부 경쟁력 강화로 요약했다.

◆ 세계적인 분석 솔루션 제공해 국내 시장공략 강화

테라데이타는 기존 DW에 있는 정형 및 빅데이터 기반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할 수 있는 ‘테라데이타 UDA’를 통해 기존 DW를 보완하고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탐색에 최적화된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일반 분석가도 손쉽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미 있는 통찰력을 발견할 있는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앱센터(Teradata Aster AppCenter, AppCenter) 기반 ‘빅데이터 앱’ 솔루션, 아파치 하둡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 대한 데이터 프로파일링(Profiling), 메타데이터 관리 등을 통한 검색, 분석 및 통합을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룸(Teradata Loom®)’ 등 세계 최고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차세대 DW 및 빅데이터 통합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 개선된 DB 기능 제공, 신규 고객 확보

현재 테라데이타 고객 또는 DW 어플라이언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테라데이타의 DW솔루션은 “명품이다. 하지만 비싸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인식을 잠식시키기 위해 테라테이타는 다양한 DW 어플라이언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테라데이타 데이터워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warehouse Appliance)는 기존의 테라데이타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로 보유하고 있는 성능과 극도의 병렬처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데이터베이스 기반의DW 환경에서 누리지 못한 장점을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DW DB로서의 기능 중 IoT(사물 인터넷) 등의 데이터의 저장 및 접근이 가능한 JSON 지원, 3차원 공간 데이터 관리, 기존의 RDBMS 환경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사용자의 질의 실행 시 정의 할 수 있는 스키마-온-리드(Schema On Read) 기능, 분석의 성능 개선을 위해 인-데이터베이스(In-Database) 분석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테이블 오퍼레이션(Table Operations) 기능을 제공한다.

◆ 다양한 유수 기업들 인수합병 통해 빅데이터 관리, 분석 역량 강화 및 완벽한 솔루션 제공

테라데이타는 2011년 애스터(Aster) 인수를 시작으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인수합병을 통해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2014년에는 빅데이터를 위한 정보 관리 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리벨리틱스(Revelytix)’와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 및 지적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하댑트(Hadapt)’를 각각 인수했다. ‘리벨리틱스(Revelytix)’는 엔터프라이즈 전체의 정보를 통합하는데 심도 깊은 전문성과 독보적인 메타데이터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댑트(Hadapt)’는 풍부한 경험의 빅데이터 전문가 집단이 포진한 기업이다.

또한,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기업인 ‘씽크 빅 애널리틱스(Think Big Analytics)’를 인수했다. ‘씽크 빅 애널리틱스’는 하둡 및 빅데이터 컨설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들이 빅데이터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씽크 빅’은 HBase, 카산드라(Cassandra), 몽고DB(MongoDB), 실시간 이벤트 처리 기술인 스톰(Storm)을 포함하여 하둡 및 NoSQL 데이터베이스 등의 오픈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실행하는데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씽크 빅’의 컨설팅 팀은 호튼웍스(Hortonworks), 클라우데라(Cloudera), 맵알(MapR) 등 다양한 하둡 분산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씽크 빅’은 고객 및 클릭스트림 분석, 분산된 디바이스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리스크 및 거래 분석을 위한 선 구축(pre-built) 애플리케이션 구성요소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기업 성공적인 빅데이터 사업 지원 및 위상 강화

테라데이타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니즈에 맞는 제품 및 솔루션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심도 있는 기술과 DW 및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견고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국내외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테라데이타는 고객이 비즈니스 기회를 파악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분석 및 설계하는 비즈니스 관점을 비롯해,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 기술 구축 관점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개선 환경을 관리,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솔루션이 향후에도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경쟁 우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빅데이터, DW 구축 노하우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이 빅데이터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획득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아울러, 파트너사, 전문 서비스, 고객서비스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쟁우위를 제공하고 고객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신규 시장 확보 및 내부 경쟁력 강화

테라데이타는 기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 유통, 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자동차 등 제조 분야, 공공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대형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분석 신규 시장 수요 창출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 컨설턴트 인력을 확충하고, 마케팅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또는DW를 처음 접하거나,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진행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한국테라데이타 최승철 대표는 “2015년은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데이타는 36년 이상 빅데이터 및 데이터 분석에만 전력을 기울여 온 진정한 빅데이터 원조 기업으로 기존DW에 빅데이터 분석을 포괄하여 기업이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점차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에서 테라데이타는 이 같은 독보적인 역량과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상을 실제적으로 구현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기존 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경험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솔루션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테라데이타는 가트너 로지컬 데이터웨어하우스(logical data warehouse)를 실현하는 업계 최초의 분석 에코시스템인 ‘테라데이타 UDA’를 통해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의 최고 기술들의 상호보완적 가치를 활용하여 기업의 효율적인 분석을 돕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및 최고의 솔루션,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들의 빅데이터 및 DW 분석뿐만 아니라, 통합 마케팅 관리(IMM)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가치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향상 등의 실제적인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하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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