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사장 김대형)는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개방형 창업 생태계 조성, 민관협력 플랫폼 기능강화, 특화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의 업무를 수행 할 역량을 갖춘 신임 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개소 이후 지난해 도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예비 창업팀과 창업 초기 기업 등 총 21개 기업을 선발해 육성해왔으며,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청의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 (TIPS)프로그램’ 및 롯데 엑셀러레이터 투자 유치,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우우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임 센터장은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사회 의결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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