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 MWC 2017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선봬
얍컴퍼니, MWC 2017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선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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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얍컴퍼니(대표 안경훈)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7’을 통해 다년간 실제 상거래 공간에서 검증과 발전을 거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비콘 기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휴식과 체험’을 테마로 현장에 꾸려진 ‘얍 스마트 시티(YAP Smart City)’ 단독 부스는 하이브리드 비콘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체험형 서비스들로 채워 졌다. 관람객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게임존 등 다양한 실생활 공간에서 위치기반 쿠폰 발행 등 비콘 기반 서비스를 체험했다.

▲ 얍컴퍼니가 MWC 2017에서 진보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전시를 통해 얍컴퍼니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스마트 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매장 진입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콘텐츠 검색과 쿠폰 발급, 멤버십 적립 및 결제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모바일 커머스’를 시연했다.

얍컴퍼니 안경훈 대표는 "하이브리드 비콘 기반의 플랫폼은 B2B와 B2C 관점에서 각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관련 기술을 타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와 융합해 가치를 진일보 시키는 B2B 관점의 기대 효과와, 자영업자의 손쉬운 참여 및 대 고객 혜택 제공을 통해 대기업에 치중된 모바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대중화 한다는 B2C 관점의 의미가 공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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