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5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평가에서 윤리적이고 투명한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조직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지수(EQ: Ethics Quotient)’에 의해 심사되었다. 채점의 기준은 윤리 및 규정준수 프로그램 (35%), 기업의 사회적 책임(20%), 윤리 문화(20%), 경영구조(15%), 리더십, 혁신과 명성(10%)과 같이 다섯 가지가 주요 항목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글로벌 윤리 및 규정준수(Global Ethics and Compliance) 부서의 부사장(Vice President)인 채드 펜트레스 (Chad Fentress)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신뢰도 높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명성은 자사의 가장 귀중한 자산 중 하나이다.”라며. “항상 올바른 방법으로 업무하는 임직원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래에도 윤리적인 비즈니스의 전통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최고경영자(CEO) 티모시 에어브리히(Timothy Erblich)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윤리적인 비즈니스와 기업의 실적 향상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있다. 기업들은 윤리를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윤리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이 표면상의 메시지 혹은 옳은 일을 하는 소수의 경영진들을 의미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라며, “이번 성과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경영진에서부터 모든 글로벌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2015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