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텍트로닉스는 28일 IEEE 802.3bm 및 802.3bj 규격에 정의된 4-레인 100G 인터페이스를 위한 새로운 등가 시간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DSA8300 70Ghz 대역폭 순차적 등가 시간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와 최대 70Ghz 대역폭의 DPO70000SX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시리즈 등을 포함하여 텍트로닉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 사용할 수 있는 이 TekExpress 애플리케이션은 100G 이더넷(IEEE 802.3bj 및 IEEE 802.3bm Annex 83) 전기 검증 및 특성화 요구를 지원한다.
특정 지원 기술은 100G 이더넷의 기본 전기 사양인 100GBASE-CR4, 100GBASE-KR4 및 CAUI-4이다. 이 신제품을 통해 텍트로닉스는 이제 광 (100GBASE-SR4) 및 전기 검증 도구를 모두 포괄하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IEEE 802.3bm 및 802.3bj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DSA8300은 업계 선두의 광 및 전기 대역폭을 통해 단일 시스템에서 광 및 전기 검증을 모두 수행하는 고유의 기능을 제공한다.
IEEE 802.3 규격은 그 내용이 방대하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광범위한 측정 규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텍트로닉스는 표준제정기관과 긴밀히 협력여, 텍트로닉스의 전문 역량을 통해 업계 표준 테스트 요구 사항에 맞는 간결 명료한 결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한편 간편한 턴키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상호 교환 가능한 100G 광 및 전기 모듈을 출시하려면 테스트 및 검증 복잡성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전무인 브라이언 레이치는 “최신 100G 및 새롭게 부상하는 400G 이더넷 표준에서는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기 및 광 검증이 모두 필요하며, 많은 새로운 계측 과제 역시 생겨나고 있다. 이 까다로운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텍트로닉스는 전 범위를 포괄하는 업계 선두의 광 및 전기 표준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