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제약업체인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에 결제 서비스 ‘이노페이(INNOPAY)’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노페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개인정보에 민감한 회원들을 위해 ARS 결제방식을 도입하여 영업점에서 직접 결제를 함으로써, 기존 결제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피니소프트 황인철 대표는 “이 서비스는 기존의 카드번호를 수집하는 결제(보통 수기결제 라고 칭함)와 달리 고객으로부터 카드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기존 무거운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앱 형태로 제공되어 직원들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손 안에서 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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