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몸매관리 열풍으로 다양한 운동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개개인의 몸 상태와 운동 목표에 맞춰 일대일로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는 PT와 빠른 템포와 다채로운 동작으로 운동에 재미를 접목한 댄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PT나 댄스 등을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는 운동스튜디오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관심이다.
이처럼 한 공간에서 두 가지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한 둔촌동 PT, 댄스학원의 관계자는 “칼리스데닉스와 세미 웨이트를 기초로 한 PT수업은 최단시간에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가꿔주는데 효과적이며 동방신기, 서연 등 연예인 댄스 트레이닝 및 최초의 넘버벌 댄스 뮤지컬인 댄스컬을 창시한 전문 댄스 강사진이 관리, 지도하는 댄스수업의 경우 높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동시에 질리지 않고 운동을 즐기기에 좋아 회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본인에게 맞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하며 운동계획을 수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PT를 진행하는 경우 인바디 체크를 통해 체중뿐만 아니라 근육량의 증감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댄스수업을 받는 경우 촬영을 통해 본인의 실력과 몸매라인의 변화를 체크한다면 운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다.
70평 규모의 PT와 댄스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길동PT, 댄스학원 ‘MP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운동은 본인이 가진 몸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느끼며 새로운 본인의 재능을 찾아보길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