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그래픽스, 에뮬레이션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 발표
멘토그래픽스, 에뮬레이션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2.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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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용량 15BG까지 확장 가능

[아이티비즈] 한국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17일 설계 디자인 검증을 위한 에뮬레이션 플랫폼인 ‘ 벨로체 스트라토(Veloce Strato)’를 발표했다.

벨로체 스트라토는 멘토의 데이터센터 친화적인 제3세대 에뮬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시판되는 에뮬레이션 플랫폼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완전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멘토는 이번 발표의 일환으로 벨로체 스트라토M 대용량 에뮬레이터와 벨로체 스트라토 OS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도 함께 출시한다.

새로운 벨로체 스트라토 에뮬레이션 플랫폼은 멘토의 향후 5년 및 그 이후의 에뮬레이션 로드맵에 있어서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벨로체 스트라토 플랫폼은 멘토가 최대 규모의 사용 모델 포트폴리오와 최고의 처리능력, 통합 모델을 위한 가장 빠른 대역폭 및 가시성 확보시간을 통해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의 모든 측면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15BG에 이르는 가장 큰 유효 용량제공계획을 보여준다.

멘토그래픽스 에뮬레이션 사업부의 총괄 매니저인 에릭 셀로스 부사장은 “초기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며, 향후 5년 및 그 이후, 벨로체 스트라토 플랫폼이 정의하는 15GB 를 향한 로드맵이 에뮬레이션 시장에서 요구될 것이라는 명확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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