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혁건, 바른정당 창당대회 애국가 제창
가수 김혁건, 바른정당 창당대회 애국가 제창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7.0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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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가수 김혁건이 바른정당 창당대회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의 소개를 시작으로 무반주로 휠체어에 앉아 애국가를 제창하였고 모든 당원들과 의원들 일어나 함께 애국가를 따라 불렀다. 그는 지난 2015년에도 KBS 강연100도씨와 조선일보 조선TV에서도 애국가를 불렀으며 교통사고후 애국가를 부르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위한 재활훈련을 하였다.

특히 그가 부르는 애국가 연습영상은 SNS페이지인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등에 올라 100만뷰 이상의 조회 수를 올렸다.

김혁건은 ‘많은 국민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가수 김혁건은 록그룹 더 크로스 출신 보컬이며, 2001년 m.net 뮤직 페스티벌 록 보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음악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로 우승을 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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