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벤션, 서울가요대상 온라인 생중계 접속 148만 돌파
윈벤션, 서울가요대상 온라인 생중계 접속 148만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01.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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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과 이 행사를 윈벤션을 통해 국내는 물론 북미 및 유럽전역에 온라인 독점 생중계 했다.

이날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부터 7시에 시작된 본 행사 동안 접속자 수가 폭발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EXO(엑소)가 앵콜 곡에서 동시접속자수 27만, 누적접속자수 148만명을 돌파했다.

▲ 여자친구

윈벤션은 인터넷이 연결된 PC,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내 손 안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오픈 마켓 플랫폼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대의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대상을 두고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경합을 벌인 끝에 엑소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고앨범상, 트와이스는 최고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영석 타이탄플랫폼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윈벤션의 첫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데다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송출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무사히 생방송을 마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10~20대와 한류를 해외 팬을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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