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굿센(대표 윤석구)이 지난 12일 1만4천여 개의 조합원사를 보유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과 클라우드 ERP 서비스(e-Novator ERP 및 fERP)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공사공제조합원에게 전사적 자원관리 서비스인 e-Novator ERP와 fERP를 제공해 조합원들의 기업 자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Novator ERP는 중ㆍ대형 건설사에 특화된 ERP 솔루션이며, fERP는 중소 건설사의 실정에 맞게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키고, 최소의 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중심형 클라우드형 서비스다.
fERP의 특징은 경영자가 기업의 상황을 조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대시보드를 제공해 빠른 의사결정이 용이하며, 실무담당자 입장에서는 내장된 엑셀 편집기를 이용해 작업일보, 주간보고, 월간보고 등을 손쉽게 작성하고 본사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투입원가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굿센 관계자는 "향후 전문건설 조합 및 협회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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