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광도 풀 HD 가정용 프로젝터 ‘HT29’ 출시
옵토마, 고광도 풀 HD 가정용 프로젝터 ‘HT29’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7.01.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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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디자인과 긴 램프 수명 갖춰

[아이티비즈] 옵토마가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최대 8,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고광도 풀 HD 가정용 프로젝터 ‘HT29’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옵토마 HT29는 이전 제품보다 17% 더 슬림해진 외관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홈 인테리어용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특히, 더욱 길어진 램프 수명으로 다이나믹 블랙 모드 사용 시 최대 8,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램프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까지 줄였다.

▲ 고광도 풀 HD 가정용 프로젝터 ‘HT29’

HT29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0.65”의 1080P DC3 칩을 탑재하고, 3,5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밝기와 35,00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해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디테일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차세대 6분할 칼라휠을 적용한 ‘어메이징 컬러(Amazing Colour)’ 기술을 사용해 밝기의 저하 없이 국제 HDTV사의 색역 표준인 Rec. 709에 부합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옵토마∙누포스의 일라이 장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HT29는 한층 더 슬림한 외관은 물론 물론 최대 8,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며, “HT38부터 HT29까지 연이은 가정용 프로젝터 출시를 바탕으로 가정용 프로젝터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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