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특별한 날을 위한 뷰티서비스를 넘어 하나의 패션장르로 자리 잡은 네일아트가 최근에는 중장년층 여성 및 남성들에게도 관심이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네일샵, ‘다니네일’의 김단희 원장은 “중장년층은 연령대에 맞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네일 디자인과 손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 고객은 각질제거와 네일케어를 통해 손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서비스를 선호한다”며 “네일아트 시술자의 전문성과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소비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컬러 매니큐어와 수제파츠, 글리터 등을 구비한 곳일수록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100%구현해 낼 수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에는 할인 이벤트나 스톤&컬러추가 이벤트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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