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원대 스마트폰 ‘쏠 프라임’ 예약판매 실시
SK텔레콤, 40만원대 스마트폰 ‘쏠 프라임’ 예약판매 실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1.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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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쿼드HD 화면, 4GB 메모리, 후면 1600만, 전면 800만 카메라 등 프리미엄급 사양 탑재

[아이티비즈] SK텔레콤은 새해 첫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실시하고, 6일 공식 출시한다.

2016년 1월 출시해 누적 12만대가 판매된 ‘쏠’의 후속작인 이 스마트폰은 출고가 433,400원이고, 공시지원금은 밴드데이터6.5G(월56,100원) 기준 250,000원이다.

▲ SK텔레콤이 새해 처음으로 출시하는 전용폰 ‘쏠 프라임’

‘쏠 프라임’은 ▲5.5인치 쿼드HD화면 ▲4GB 메모리 ▲후면1600만, 전면800만 화소 카메라 ▲1.8GHz 옥타코어 AP칩셋 등 프리미엄급 사양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SK텔레콤은 해외 유명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중요히 여기는 핵심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의 주요 특장점은 오는 3일 제조사 간담회에서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 ▲액정수리비 70% 지원 ▲몰스킨 다이어리 ▲TV광고 모델 화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7명에게 스페인 여행 상품권, 500명에게 썬글라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2017년에도 높은 가성비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한데 담은 기획 단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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