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고객들은 이제 피보탈의 첨단 빅 데이터,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캡제미니의 산업 및 구현 전문 지식은 물론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포매티카는 기업들이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통합(Data Integration), 데이터 품질(Data Quality) 및 MDM(Master Data Management)을 위한 검증된 기술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호수는 2013년 12월 캡제미니와 피보탈이 주축이 되어 출범했으며 정보 관리, 리포팅 및 통합에 대한 일원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여기에 인포매티카가 참여함으로써 빅 패스트 데이터(Big and Fast Data) 아키텍처에 ▲데이터를 파싱(parse), 통합 및 정제하여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자동 전환하는 수백 개의 고속 커넥터 및 사전 개발된 변환 기능 ▲사용할 준비가 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최고 5배 빨리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각적인 개발 환경, 재사용 가능한 비즈니스 규칙, 유연한 구축 모델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 데이터 품질 및 완벽한 데이터 계보 기능 ▲업무에 중요한 데이터 간의 관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360도 뷰를 생성하는 MDM 등을 포함한 여러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될 것이다.
인포매티카의 합류로 한층 확대된 이 에코시스템에서 고객들은 구축 시간, 위험 및 복잡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실시간 예측 분석, 비즈니스 민첩성,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기업 내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오픈 소스, 업계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및 개방형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호수는 기업들이 비정형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도출하고 차세대 애플리케이션들의 실행을 위해 실시간 분석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롭고 비용 효과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하고 신규 매출 스트림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빅 데이터 솔루션은 여러 한계점에 직면하고 있으며 운영 시스템에서 필요한 실시한 기능들과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지원할 만큼 포괄적이지 않으며, 필요한 수준의 데이터 거버넌스, 품질 및 보안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 호수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들이 단일 기업의 시각에서가 아니라 개인과 기업의 관점 모두에서 타당한 방식으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 겸 본부장인 애밋 월리아(Amit Walia)는 "비즈니스 데이터 호수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원시 데이터를 고품질 정보로 전환하는 전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운용해야 한다”며, “인포매티카는 캡제미니와 피보탈의 비즈니스 데이터 호수 에코시스템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들이 실행 가능한 통찰력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가속화 및 단순화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