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 차가버섯 효능 비교
[김동명차가버섯] 차가버섯 효능 비교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6.12.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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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면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고 있는 차가버섯은 제품형태와 종류, 원산지에 따라 효능도 천차만별이다.

최근에는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라 효능이 떨어지는 중국산도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영양물질인 베타글루칸은 고분자 다당체의 일종으로 면역증강,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아가리쿠스나 상황버섯에 비해 5~10배, SOD(활성산소제거효소) 활성은 2.5~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출시된 차가버섯 농축 제품들 중 기술적으로 ‘김동명차가버섯’의 ’발효차가버섯’이 눈에 띈다. 국내 최초로 차가버섯 농축분말 100%를 발효해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 증진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했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일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나 액상발효 차가버섯 추출물에 비해 DPPH 래디컬 소거능이 최대 33%~64% 증진된 결과를 나타내, 차가버섯을 섭취하는 합목적성에 비추어 볼 때 항산화 활성 증진 특허공법이 적용된 제품으로 관심이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제품 개발을 할 때는 항상 소비자들이 차가버섯을 섭취하려는 목적을 먼저 고려한다. 자사 ‘발효차가버섯’ 제품은 항산화기능 증진 뿐만 아니라 흡수도와 섭취 편리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1일 3~4회, 1회에 1~2g을 물로 삼켜서 섭취하면 된다. 샘플신청을 통해 미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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