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미디어] 한미교육원이 미국주립대 장학생 전국 입시설명회를 12월 9일(금) 대구, 12월 10일(토) 부산, 12월 11일(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미국대학 장학금 입학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교육원은 상위의 미국주립대와 국제교류협약으로 많은 국내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보내고 있는 미국유학 장학금 전문기관이다.
미국주립대는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미국주립대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1년 학비 8천불(약 900만원)의 비용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미국대학교는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 의대, 약대, 치대, 법대 등의 전문직이나 항공학, 자동차공학 등의 공대와 간호학, 스포츠매니지먼트, 사회복지, 인테리어디자인, 패션머천다이징, 음악 등 장래 취업에 유리한 특화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STEM 전공을 선택해 미국에서의 취업 기회를 넓힐 수도 있다.
한미교육원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하여 조지아텍, UC버클리,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미시건대학교-앤아버,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조지아대학교, 미네소타대학교-트윈시티 등과 같은 미국 최고의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한미교육원 관계자는 “미국대학교의 학비는 매우 비싸다는 인식을 가져 유학을 포기해버리는 학생들이 많지만 장학금을 받으면서 미국대학교를 다닐 수 있다면 학비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미국주립대 장학생 전형으로 진학하게 되면 인서울 대학과 비슷한 학비로 미국대학교를 입학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명회 신청은 한미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