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브뉴프랑 청춘남녀 300명 모집…대규모 솔로대첩 예정
판교 아브뉴프랑 청춘남녀 300명 모집…대규모 솔로대첩 예정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12.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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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오는 12월 10일(토)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솔로대첩을 연상시키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가 개최된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 행사는 총 300명의 싱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참가비를 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성 2인1조로 참여가 가능하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성비는 1:1로 진행된다.

행사는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시간동안 참가자들은 5~6곳의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맛집 입장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되어 미팅이 진행된다.

지난 26일(토)에는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미팅 행사가 열렸다. 2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하여 사전 매진돼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아브뉴프랑 담당자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을 설치했고 특별한 미팅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아브뉴프랑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12월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판교에서 열릴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 행사에는 현재까지 남성 132명, 여성 120명이 참여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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