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화웨이 P9ㆍP9플러스 단독 출시
LG유플러스, 화웨이 P9ㆍP9플러스 단독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6.1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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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능에 라이카 렌즈,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티비즈]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의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P9과 P9 플러스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의 협의를 통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초저가 프리미엄 단말기라는 성격에 맞춰 P9의 출고가를 책정했다. P9의 출고가는 59만9천500원, P9 플러스의 출고가는 69만9천600원이다.

▲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단독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달 말까지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Plus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은 P9과 P9 플러스의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9이나 P9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1천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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