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공략 강화
팔로알토네트웍스,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03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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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레드먼 아태 총괄 사장 선임…"혁신 보안 솔루션으로 시장 선도"

[아이티비즈]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박희범, www.paloaltonetworks.com/)는 3일 보안 분야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물론, 클라우드, PC, 모바일에 이르는 전방위적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과 서비스를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성공적으로 아태지역에서 다년간 비즈니스를 수행한 경험을 갖춘 스티브 레드먼(Steve Redman)을 아태지역 총괄 사장으로 최근 선임했다.

스티브 레드먼 사장은 아태지역 내 전체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여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팔로알토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전에 인텔 시큐리티(前 맥아피)에서 2,000여명의 구성원들을 관리하는 본사 세일즈 총괄 사장으로서 연 매출 28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본사에서 근무하기 이전에는 맥아피 아태지역 영업 팀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스티브 레드먼 사장은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화벽 시장을 개척하여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모바일은 물론,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 이르는 전체 보안 솔루션 개발에도 확대 적용하여, 고객들이 네트워크 인프라를 비롯해 클라우드, PC, 모바일 등 전체 IT 인프라의 전방위적 보호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라며, “특히 팔로알토네트웍스의 보안 플랫폼과 솔루션은 기존 단편적인 보안 제품들과 달리,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안전한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다이나믹한 컴퓨팅 환경 하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컨텐츠 모두를 보호한다. 이제 이태 지역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IT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 공급과 함께,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혁신적인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방화벽, 차세대 APT 대응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는 물론, 지난해 4월 초 인터넷 접속 지점에서 악성코드 위협과 공격 툴킷까지 차단하는 이스라엘 보안 업체인 사이베라(Cyvera)를 인수하면서 보강한 엔드포인트 기기 보안 솔루션인 ‘트랩스(Traps)’,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팔로알토 네트웍스 VM-시리즈(Palo Alto Networks VM-Series)’, 업계 유일의 모바일 기기 자체 및 데이터 보안 모두를 지원하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글로벌프로텍트 모바일 보안 관리(GlobalProtect Mobile Security Manager)’ 등을 새롭게 출시함에 따라, 전체 IT 인프라에 대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비하게 되었다.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는 현재 국내 20여 곳의 채널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매 분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강력하고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 ‘넥스트 웨이브(NextWave)’을 진행하여 전략적인 영업 지원과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객 확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 세일즈 및 프리세일즈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등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박희범 대표는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자사 솔루션의 확고한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는 국내 금융 서비스 및 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교육 기관,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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