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YAP), 새 학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선정
얍(YAP), 새 학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선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03.03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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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결심 댓글로 남기면 스타벅스 카페라떼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

[아이티비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준비할 것도 많고 약속도 많아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새 봄을 맞아 부담은 줄여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앱들을 선정했다.

◆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뭐가 있지? 위치기반 통합 O2O 플랫폼 ‘얍(YAP)’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새롭게 친구를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약속도 많아진다. 하지만 잦은 약속은 지갑을 얇아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럴 때 ‘얍(YAP)’을 활용하면 똑똑한 소비가 가능하다. 얍(YAP)은 오는 9일(월)까지 새 학기를 맞아 공식 페이스북에 올해의 결심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사이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이며, 얍(YAP) 내 ‘my 지갑’에서 음료 교환권을 확인할 수 있다. 얍(YAP)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주변의 매장 정보와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주변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거리순이나 인기순으로 펼쳐진다. 제휴 매장의 반값 할인, 1+1 메뉴 증정, 등 다양한 할인 쿠폰과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카드 적립 등의 기능까지 매장별로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결제 서비스도 앱에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지갑을 집에 놓고 나왔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재 전국 7만 개 이상의 제휴 매장에서 얍(YA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스마트폰으로 용돈 관리 한다! 가계부 앱 ‘똑똑 가계부’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계획적인 소비를 하지 않으면, 금세 용돈이 바닥나기 쉽다. 이럴 땐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가계부 앱을 사용해보자. ‘똑똑 가계부’ 앱은 수입과 지출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특히 카드 결제의 경우 앱과 연동시켜 자동으로 입력돼 편리하다.

결제문자가 오는 신용 카드는 알람 메시지를 앱으로 연동해 지출 내역을 곧장 등록할 수 있다. 주별, 월별, 연별, 카드, 카테고리 등 각 분류에 따라 통계를 확인할 수도 있다.

◆ 시간표 짤 때도 스마트폰으로 짠다, ‘에브리타임’

대학생들의 새 학기는 수강신청과 정정신청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시간표를 짜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표 앱 ‘에브리타임’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국 315개 학교와 제휴를 맺고 각 대학별 시간표 데이터를 제공해 강의시간, 강의실, 교수님 등의 정보를 비롯해 해당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강의 목록까지 볼 수 있다.

에브리타임에 가입한 친구의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어 친구들과 시간표를 공유하는 데 유용하다. 이외에도 모임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거나 같은 학교 학생들과 강의 평가 및 학교 정보를 나눌 수도 있다.

◆ 어떤 옷을 입고 등교할지 고민이라면? 패션 SNS ‘스타일쉐어’

매일 옷장 앞에서 ‘오늘 뭐 입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패션 SNS 앱 ‘스타일쉐어’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스타일쉐어는 사용자들끼리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모바일 앱이다. 앱 이용자들은 서로 자신의 옷과 패션 소품 사진을 올리고, 제품 가격과 구입처를 공유한다.

갖고 싶은 아이템이나 스타일링 노하우, 세일 정보 등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주로 일반인들이 직접 정보를 올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팁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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