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준비할 것도 많고 약속도 많아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새 봄을 맞아 부담은 줄여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앱들을 선정했다.
◆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뭐가 있지? 위치기반 통합 O2O 플랫폼 ‘얍(YAP)’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새롭게 친구를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약속도 많아진다. 하지만 잦은 약속은 지갑을 얇아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럴 때 ‘얍(YAP)’을 활용하면 똑똑한 소비가 가능하다. 얍(YAP)은 오는 9일(월)까지 새 학기를 맞아 공식 페이스북에 올해의 결심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Tall 사이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결제 서비스도 앱에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지갑을 집에 놓고 나왔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재 전국 7만 개 이상의 제휴 매장에서 얍(YA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스마트폰으로 용돈 관리 한다! 가계부 앱 ‘똑똑 가계부’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계획적인 소비를 하지 않으면, 금세 용돈이 바닥나기 쉽다. 이럴 땐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가계부 앱을 사용해보자. ‘똑똑 가계부’ 앱은 수입과 지출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특히 카드 결제의 경우 앱과 연동시켜 자동으로 입력돼 편리하다.
◆ 시간표 짤 때도 스마트폰으로 짠다, ‘에브리타임’
대학생들의 새 학기는 수강신청과 정정신청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시간표를 짜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표 앱 ‘에브리타임’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국 315개 학교와 제휴를 맺고 각 대학별 시간표 데이터를 제공해 강의시간, 강의실, 교수님 등의 정보를 비롯해 해당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강의 목록까지 볼 수 있다.
◆ 어떤 옷을 입고 등교할지 고민이라면? 패션 SNS ‘스타일쉐어’
매일 옷장 앞에서 ‘오늘 뭐 입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라면 패션 SNS 앱 ‘스타일쉐어’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스타일쉐어는 사용자들끼리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모바일 앱이다. 앱 이용자들은 서로 자신의 옷과 패션 소품 사진을 올리고, 제품 가격과 구입처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