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오스타와 함께 표준 이더넷 기반 NFV C-RAN 시장 공략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에는 이 밖에도 아티슨(Artesyn),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 브로케이드(Brocade), 젠밴드(GENBAND), HP, 콘트론(Kontron), 메타스위치(Metaswitch), 나키나(Nakina), 오버츄어(Overture) 등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윈드리버 사업 개발 총괄 찰리 애쉬톤(Charlie Ashton) 디렉터는 “통신 사업자들은 신속한 NFV 적용 및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사전 인증이 완료된 엔드-투-엔드(End To End) NFV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신규 파트너사들이 추가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윈드리버의 에코시스템은 통신 사업자 및 통신 장비 제조업체들이 최적화된 상호운용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파트너간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NFV 이슈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통해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보안, 테스팅 과정을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통신 컨설팅 기관 CIMI의 톰 놀 (Tom Nolle) 대표는 “NFV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들과 이를 호스팅 하는 서버 풀을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성능 및 네트워크 장애복원력(resilience)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구축 및 운영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프로그램(Wind River Titanium Cloud ecosystem)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공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Wind River Titanium Server)’ 상에서 검증하고 사전 통합해, 실제 운영 중인 NFV 네트워크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NFV 인프라 소프트웨어는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를 위해 OSS/BSS, 오케스트레이션, VNF 및 하드웨어 서버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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