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의 11번째 단독서적 「행복강사의 인문학 Symposium」이 출판되어 화제다. 출판기념식은 지난 5일 한밭대학교에서 행복인문학포럼 동료 연구원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다.
이 책은 대학에서 철학과 윤리학을 강의하다가 지난 2011년도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설립한 이후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한국강사총연합회, 행복인문학연구소 등 구체화시켜 명강사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행복학 이론과 프로그램을 전수하고 있는 멘토 명강사 김용진 교수의 행복에 근거한 인문학적 의문과 철학적 전개가 쉽고 재미있게 대화체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내용에는 서양철학의 거장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동양철학의 거장인 공자와 노자, 그리고 종교계의 성인인 예수와 석가모니의 사상과 이론을 대한민국 현실에 비추어 13가지 테제로 서로 간에 깊이 있는 철학적 논박을 벌이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펙타클한 논리의 전개와 사상적 스릴을 느끼게 될 것이며,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이 뚜렷하게 각인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용진 교수는 “국민행복강사로 활동 중인 필자는 행복인문학연구소를 통하여 실제적인 행복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한 비전을 이 작은 책에 각색했으며, 이 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위기의식을 깨닫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이 증가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 했다.
책의 뒷 부분에는 [김용진의 인문학특강 현장 중계]가 부록으로 실려있으며, 국민행복강사로 연 100회 이상 관공서나 기업체에서 행복특강과 인문학특강을 진행하는 김용진 행복교수의 강의 교안이 그대로 담겨있다.
한편, 이 책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산하기관인 웰빙라이프에서 34번째의 행복학과 인문학 전문서적으로 출판하였으며, 전국 유명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