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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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비즈니스 동향 및 향후 비전 발표

[아이티비즈] 뉴타닉스코리아(대표 김종덕)는 8일 코엑스에서 2016년 비즈니스 동향 및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매트 영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수준에서 구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뉴타닉스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매트 영(Matt Young)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부사장

또 마트 영 부사장은 "뉴타닉스는 급격히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비의 효율성 및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이 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은 자체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기존 레거시 인프라스트럭처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

뉴타닉스는 올 한해 Xpress 제품군 및 시트릭스 데스크톱 가상화를 지원하는 기업용 InstantON VDI 등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특화된 솔루션을 출시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IT인프라 운영을 돕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웹스케일 기술이 적용된 뉴타닉스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사 및 고객들은 성능 저하 없이 스토리지를 노드 단위로 무한 확장할 수 있고, 하드웨어 장애로부터 독립된 서비스의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다.

뉴타닉스는 2016년에 스케일 아웃 데이터 분석 업체 퍼닉스데이터, 데브옵스오토메이션의 혁신적인 기업 Calm.io와의 전략적 인수합병을 발표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의 간편함과 자동화, 민첩성에 버금가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9월 말 뉴타닉스는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마쳤다. 당초 예상한 주당 11~13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주당 16달러로 공모가를 책정해 보통주 A주 1,487만주를 발행했으며 거래 첫날 주가는 약 131%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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