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최지우, 주진모 주연의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31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에서는 차금주(최지우)와 함복거(주진모)가 세계 먹거리 야시장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 일식존에서 알콩달콩 식사하며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은 한강 잠원지구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 선상 야시장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나라별로 개성 있게 장식하여 맛있는 식사는 물론 다양한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는 그동안 ‘너희들은 포위됐다’, ‘주군의 태양’,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지원 했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의 매력 전달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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