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C, 해외 핀테크 시장개척에 나섰다
한국NFC, 해외 핀테크 시장개척에 나섰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02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제휴 타진 위해 MWC 2015 참석…NFC간편결제 서비스 파트너 서치, N버튼 시제품으로 참가

[아이티비즈]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한국NFC(대표 황승익)는 홍병철 고문이 MWC 2015가 열리는 스페인에 직접 참관하는 등 해외 핀테크 시장 개척에 나섰다.

홍병철 고문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에 국내 핀테크 기업을 소개하고, 핀테크 주제의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을 보겠다"며 "NFC 간편결제와 NFC 원 클릭 실행버튼인 N버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약속된 파트너들을 만나고, 해외 핀테크 기업들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에 핀테크 기업들이 몰리는 이유는 전 세계적인 핀테크 열풍과 관련이 많다, 간편결제부터 시작된 핀테크 열풍이 이번 MWC 2015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이 참여하면서 “MWC의 약자 M이 모바일(mobile)이 아니라 머니(money)”란 말이 나올 정도다

이번 MWC 2015에서는 갤럭시S6에 탑재될 삼성페이 등 애플페이, 알리페이, 구글월렛 등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대표하는 업체들 사이에서 한국NFC의 NFC간편결제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