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새로운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선봬
젬알토, 새로운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선봬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3.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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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매장방문 트래픽 촉진…MWC 2015서 서비스 시연

[아이티비즈] 젬알토가 사용자의 위치확인이 가능한 실시간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 기능을 통해 매출증진을 유도하는 m-커머스 촉진 서비스를 선보인다.

젬알토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5번 홀 5A80 부스) 행사장에서 인터섹사의 Igloo 솔루션을 이용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시연할 계획이다. 모바일 사업자들은 위치 기반의 마케팅 전략에 기반해 옵트인 가입자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효과적 관계 구축이 가능해진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의 여러 분야에 걸쳐 판매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m-커머스 캠페인을 통해 매장 방문율과 매출 확대가 가능하며 수백만 명에 달하는 모바일 가입자들의 즉각적인 제품구매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인터섹의 로렌 미셀(Laurent Michel) CMO는 "Igloo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70개의 이동통신사업자(MNOs)들이 이용 중이다. 일반인들은 MWC 행사장을 방문해 실시간 지오펜싱(geo-fencing) 기능이 탑재된 Igloo 솔루션이 젬알토의 모바일 마케팅툴과 만나 위치기반 마케팅 영역에서 얼마나 쉽고 적합한 마케팅 효과를 구사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젬알토의 모바일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는 나디아 곤잘레스(Nadia Gonzalez) 부사장은 "영화관 문을 나서자마자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할인쿠폰을 (모바일 기기에서) 받게 되거나, 아침 일찍 커피숍을 지나가는 순간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의 한시적 할인행사 제안을 받는다고 생각해보라"며 "젬알토의 Mobile Engagement and Monetization 솔루션은 Igloo™ 솔루션과 만나 통신사업자는 물론 기업브랜드들에게 최상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잠재적 고객들의 휴대폰을 통해 상황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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