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정민영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체크포인트, 정민영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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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글로벌 IT 기업 이끌어온 IT조직 및 사업관리 전문가

[아이티비즈]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는 정민영 전 데이터다이렉트네트웍스 대표를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정민영 사장은 체크포인트코리아 수장으로서 국내 영업, 마케팅, 기술 지원 등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 정민영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

정민영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23년 여 기간 동안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특히 지난 14년간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통신 등 여러 IT 부문에서 지사장 및 사업 총괄직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 및 조직 관리에 힘써왔다.

체크포인트 아시아태평양지역 매니징 디렉터 찰스 로는 “IT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 탁월한 사업추진 및 인사관리 역량, 국내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장창출 및 확대능력 등을 평가해 정민영 사장을 선임하게 됐다”며, “날로 보안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정 사장의 검증된 역량으로 체크포인트의 보안 제품들이 한국의 많은 기업 고객들에게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영 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차세대 방화벽, 웹, 이메일 및 문서 보안 등 현재의 복잡하고 다양한 신종 위협을 보다 철저하게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체크포인트만의 강점을 고객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별, 제품별 전문 채널들을 통한 효과적인 시장 접근으로 사업 성장과 고객 확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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