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국내 빅데이터ㆍBI 시장공략 강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국내 빅데이터ㆍBI 시장공략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10.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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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유통, 공공 비롯해 금융권 차세대 사업 분야 집중 공략해 신규 고객 확

[아이티비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 지사장 양천금)는 최근 발표한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필두로 올 하반기 국내 빅데이터 및 BI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더 많은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인증 받은 최신 드라이버와 게이트웨이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하둡 및 여러 분산 파일 시스템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빠른 접근 및 활용을 지원하고, SAS 데이터 파일 및 OData(OPEN DATA Protocol)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레스트풀(RESTful) API를 지원함으로써 분석가들이 전사 데이터 자원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를 개최하여 10.5 버전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공공, 유통 등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향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각 산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RO 겸 월드와이드 세일즈를 총괄하는 데이브 레니손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분석 및 빅데이터 시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는 이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며"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이 2020년까지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한국 지사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자사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양천금 지사장은 “최근 발표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RESTful API, OData 및 SAS 데이터 파일을 추가로 지원하며, 하둡 및 기타 분산 파일 시스템에 있는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더욱 빨라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스크탑,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어셔 등 플랫폼 전반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기업들이 정보 분석을 더욱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이라고 말했다.

또 양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전은 고객들이 데이터의 시각적 고도화, 다차원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실시간 분석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전산 부서는 물론이고 현업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쉽고 용이한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기존에 유료였던 시각화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어떤 규모의 기업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내부적으로는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을 확충할 것이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빅데이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기업 고객들이 비용 절감, 수익 증대,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향상 등의 실제적 가치와 비즈니스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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