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및 파손 보장, 교환 시 잔여할부금 면제 두 가지 혜택 제공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월 이용료 32GB 모델 4,900원, 128GB 모델 7,900원 등으로 분실 및 파손 보장, 교환 시 잔여할부금 면제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T아이폰클럽’을 21일 출시한다.
‘T아이폰클럽’은 많은 아이폰 고객이 1년 뒤에 새 아이폰으로 교환을 원하고, 교환 전까지 파손 및 분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한번의 상품 가입으로 두 가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부! 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7’을 ‘T 시그니처(월 88,000원 이상)’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은 ‘T아이폰클럽’ 이용료를 멤버십 할인한도에서 차감해서 납부할 수 있고, 최대 할인 한도는 월 1만원이다. 추가로, 태블릿 이용 시 월 이용요금 9,900원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아이폰 고객을 위해 T아이폰클럽, 아이폰7 전용카드 등 실속 있는 아이폰7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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