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 U+샵에서 판매 개시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애플의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와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시리즈 2’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으로 할부금 최대 50% 보장도 받고 5만원 이내의 수리비로 부담 없이 아이폰7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혜택 ‘프러젝트 505’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505’는 아이폰7을 만나는 LG유플러스만의 최고의 혜택으로, 18개월 후 할부금 최대 50%를 보장 받는 H+클럽과 U+파손도움 서비스로 수리 시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추는 서비스를 통칭한다.
지난 10월 1일부로 개편된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는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속도제한 시 최대 3Mbps)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 비디오포털 가입 시 해피콘 1만원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나만의 콕! 멤버십으로 연 24회 쇼핑/푸드/교통/영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21일 아이폰7 출시를 맞아 전국 규모의 출시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객들의 기다림도 분주하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 지난 수요일부터 1호 가입 대기자가 매장에서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으며 추가적인 고객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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