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EJ-미크리엄, Cㆍ자바 통합환경 제공
마이크로EJ-미크리엄, Cㆍ자바 통합환경 제공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10.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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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및 IOT 개발 가속화

[아이티비즈] 마이크로EJ와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의 계열사인 미크리엄소프트웨어는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마이크로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C 및 자바 언어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EJ O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µC/OS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의 결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미크리엄의 µC/OS RTOS 런타임 구성요소와 마이크로EJ OS의 결합 솔루션을 통해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EJ와 미크리엄은 모든 하드웨어 구성에 이 솔루션이 포팅 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키텍처와 평가키트를 지원한다. 이로써,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자본 투자를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EJ의 벵상 페리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마이크로EJ는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코드를 다이나믹하고 안전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자사 IoT 디바이스의 소프트웨어 콘텐트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며, “미크리엄 µC/OS RTOS와 마이크로EJ OS가 결합된 솔루션은 성능, 전력, 풋프린트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모바일 솔루션들과 같이 온라인 마이크로EJ 스토어를 통하여, 비용효율적이고 전력소비가 적은 IoT 디바이스들이 성능과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에코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크리엄의 설립자인 쟝 J. 래브로스는 “미크리엄은 광범위한 프로세서 및 보드 상에서 C 언어로 작성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가장 포괄적이고 통합된 환경을 제공한다”며, “마이크로EJ를 이용하면,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성능 및 풋프린트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가상화 플랫폼이 제공하는 생산성, 보안성, 확장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크리엄과 마이크로EJ의 결합 솔루션을 이용하면, 자바 개발 커뮤니티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관계 없이 미크리엄의 실시간 및 안전성이 관건인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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