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미디어] 가을에 접어들어 곧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골퍼들의 해외골프투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치앙마이 가싼 레가시는 2005년에 개장한 18홀 파72 골프장이다. 또한 조경이 잘 정돈되어 있으며 레이아웃이 잘 보이게 에이프런 띠가 넓게 만들어져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흔히 태국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아주 덥고 따가운 계절을 많이 생각하는데 치앙마이는 기존 인식과는 달리 주변이 산악지형으로 둘러싸여 태국의 덥고 끈적한 느낌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린은 파도물결과 같이 고저차이가 큰 언듈레이션이 넓게 분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벙커와 워터헤저드로 둘러 싸여있어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레이츠골프 관계자는 “겨울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하고 풍부한 먹거리로 넘치기 때문에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치앙마이 가싼 레가시 골프장으로 겨울 골프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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