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에 김종우·권재순 선정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에 김종우·권재순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10.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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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인텍전기전자 김종우 상무, SK하이닉스 권재순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 김종우 인텍전기전자 상무

김종우 상무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6.6kV급 고전압, 22.9kV급 특고압 및 해외에서 사용되는 40.5kV급 이하의 변전소용 고체절연개폐장치를 개발하여 국내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종우 상무는 기존에 공기를 절연매질로 사용하는 공기절연개폐장치의 단점인 절연경년변화, 감전위험 등과 가스를 절연매질로 사용하는 가스절연개폐장치의 단점인 가스누출 및 장애시 복구시간 지연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고체절연개폐장치를 개발하였다.

김종우 상무는 “신제품 개발에 투자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와 신기술 개발에 도움을 준 동료 및 후배들에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전력보호기기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권재순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

권재순 수석연구원은 반도체를 구성하는 금속 배선이 나노미터 이하로 미세화 되면서 반도체 제조공정 중에 녹이 발생하여 끊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부식 방지용 세정액을 개발하여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권재순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부식 방지용 세정액을 반도체 제조공정에 적용한 결과 제품의 신뢰도가 향상되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소형의 반도체(낸드플래시메모리) 개발 및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권재순 수석연구원은 “동료들의 지원과 헌신으로 반도체 제품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었다” 며,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전적인 자세로 분석과 개선을 추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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