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새로운 분석 포트폴리오로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 이끌 것"
테라데이타 "새로운 분석 포트폴리오로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 이끌 것"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10.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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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윌콕스 부사장 밝혀…"비즈니스 솔루션, 아키텍처 전문성, 기술 솔루션 3가지가 균형 이뤄야"

[아이티비즈]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은 조직 전체에 문화적 변화를 가져오며, 혁신을 위한 파괴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라이제이션 기반의 통찰력은 기업이 새로운 혁신, 새로운 매출 흐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적극 수용한 기업들은 리더십 위치를 확보할 것이나,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이다.”

한국을 방문한 테라데이타 인터내셔널 빅데이터 역량센터의 수장인 마틴 윌콕스 부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의 주요 트렌드 및 시장 전망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현 상황에서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 마틴 윌콕스 테라데이타 부사장

마틴 윌콕스 부사장은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에서 기업들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는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 어렵다. 랜덤 방식으로 조직에 데이터와 분석 툴을 단순 도입하는 것은 ‘실행’으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균형을 갖춘 포괄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이 필요하다. 즉,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에서는 높은 성과를 이끌어 내는 비즈니스 솔루션, 최적화된 분석 아키텍처 수립을 지원하는 아키텍처 전문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분석 에코시스템을 만드는 기술 솔루션, 이 3가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테라데이타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를 겨냥해 비즈니스 솔루션, 아키텍처 컨설팅, 기술 솔루션으로 구성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최근 테라데이타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위해 ▲테라데이타 AoTAs(Analytics of Things Accelerators)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 ▲테라데이타 보더리스 애널리틱스(Teradata Borderless Analytics) ▲애널리틱스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인 ‘RACE(Rapid Analytic Consulting Engagemen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틴 윌콕스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분석 능력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최적의 분석 솔루션과 아키텍처 전문성 및 기술을 통해 테라데이타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디지털라이제이션 시대에서 테라데이타는 기업들이 데이터와 분석을 실제적인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시켜 궁극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비즈니스 부문과 기술적 부문 모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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