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IDC 출하량 조사서 네트워크 보안시장 선두
포티넷, IDC 출하량 조사서 네트워크 보안시장 선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9.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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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량, 전년대비 41% 증가 및 25% 시장점유율 기록

[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IDC가 최근 발표한 2016년 2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Worldwide Quarterly Security Appliance Tracker) 결과를 통해 자사가 보안 업계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티넷은 경쟁 벤더 중 가장 많은 보안 기기 출하량을 기록했다.

포티넷은 설립 이후 270만대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했고, 경쟁사보다 매해 더 많은 보안 기기를 출하함으로써 2013년 이후 연속적으로 보안 시장 선두 기업에 선정됐다. 또 포티넷의 2016년 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량은 전년대비 41% 증가했으며 2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포티넷은 이 같은 결과가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을 선보인데 따른 결과라고 보고 있다. 기업들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분산된 네트워크 어디에서나 위협에 대해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위협 탐지 및 인텔리전스를 조율, 집중화시키며, 통합된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통합 보안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

포티넷은 통합된 개방형, 적응형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을 제공함으로써 이 같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보안 패브릭은 전체 공격 면에 대한 어떠한 잠재적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포티넷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점차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서 포티넷이 가진 강력한 혁신적 기반은 우리가 네트워크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결과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사이버보안의 기반으로서 포티넷을 신뢰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으로 보안 패브릭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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