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 13.3인치급 초경량 게이밍 노트북 선보여
엠에스아이코리아, 13.3인치급 초경량 게이밍 노트북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9.2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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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950M, 무게 1.2kg으로 국내 출시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가벼워

[아이티비즈]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강력한 게임 성능 및 1.2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갖춘 13.3인치급 초경량 게이밍 노트북 ‘MSI GS32 6QE Shadow(이하 MSI GS32)’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SI GS32은 지포스 GTX 950M 그래픽을 내장해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슷한 게임 성능을 갖췄으면서도 무게는 겨우 1.2kg으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대부분 2~3kg 수준의 무게를 가진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차별화된 휴대성으로, ‘게이밍 노트북은 무겁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렸다.

▲ MSI 게이밍 노트북 GS32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500U CPU를 탑재했으며, DDR4 8GB 메모리와 256GB NVMe SSD를 통해 병목 현상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시스템 의존도가 높은 무거운 게임을 할 때도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MSI GS32은 13.3인치 풀HD(1920 X 1080) 해상도의 IPS 레벨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넓은 시야각과 풍부한 색 표현력을 갖췄다. 화이트 LED백라이트를 내장한 치클릿 키보드를 적용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의 피로가 적다. 또 ESS 세이버 하이파이 오디오 DAC를 내장해 24비트/192KHz급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며, 나히믹 2 버추얼 입체음향 솔루션을 적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통한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 준다.

엠에스아이코리아 관계자는 “MSI GS32은 게이밍 노트북의 매력적인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합쳐져 진정한 모빌리티 게이밍을 구현했다”면서 “게이머 및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자주 휴대하는 대학생, 직장인들에게도 어필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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