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Be Y 폰·패드’ 1일부터 단독 출시
KT, ‘Be Y 폰·패드’ 1일부터 단독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9.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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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 대상, 프리미엄급 성능에 30만원 초반 가격대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1일부터 직영 온라인 KT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Be Y 폰’ 과 ‘Be Y 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e Y는 Y24‧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이다.

‘Be Y폰’과 ‘Be Y패드’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 8월 31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Be Y Launching Party’에서 KT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우주소녀 KT의 ‘Be Y폰’, ‘Be Y패드’ 출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Be Y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하였고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되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지면서도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해져 실구매가는 0원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Be Y패드의 출고가는 36만3,000원(VAT포함)이다. Be Y패드를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하여 실구매가 1만 8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인 이필재 전무는 “이번 Be Y 예약가입과 런칭행사의 높은 관심을 통해 KT가 Y세대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Y세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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