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카카오증권을 운영 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은 오재민 대표가 새롭게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재민 대표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맥쿼리, 크레디트스위스, 소시에떼제너럴홍콩, 도이치뱅크에서 주식 채권 구조화 상품 등을 다루는 금융 전문가로 근무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2015년 6월에 설립됐으며, 2015년 9월에는 삼성증권과 랩운용 시스템 독점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내에 카카오증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국내 최초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MAP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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