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츠골프, 여름철 치앙마이 골프장 소개
그레이츠골프, 여름철 치앙마이 골프장 소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6.08.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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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그레이츠골프 측에서 치앙마이골프장을 소개했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산악지형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에 위치한다. 해발 300m 가 넘는 고도에 위치한 곳으로 11월부터 3월까지는 건기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동남아 특유의 습기가 덜하다. 최저 12도 최고 28도의 기온으로 아침저녁으로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라운딩을 시작해야 할 정도로 기분 좋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치앙마이골프장은 과수원을 개조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히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며, 특히 잔디는 한국잔디를 사용해서 국내 골퍼의 잔디 적응에는 문제가 없도록 배려했다.

15번 홀이 아름다우며 도그레그(Dogleg) 스타일의 홀이 있지만 파 72에 18홀 코스로서 페어웨이가 넓으며 되도록 벙커와 해저드가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큰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도록 구성되어 초급자와 중급자가 함께 즐길 수 있을 만큼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그레이츠골프 관계자는 “치앙마이를 방문했던 골퍼라면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다시 방문 계획을 세웠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오랜 시간 꾸준히 골프를 좋아하는 은퇴자들의 정착지로 사랑 받고 있으며 치안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갖추고 있는 훌륭한 골프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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