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이초,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멘토로 참여
칠십이초,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멘토로 참여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8.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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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TV 웹 채널 편성 및 멘토링, 입사 기회 혜택

[아이티비즈] 칠십이초(대표 성지환)가 ‘제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심사위원 및 멘토로 나선다.

칠십이초는 ‘제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14개의 분야 중 웹콘텐츠의 기업 및 개인 우수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예정이다. 3회째를 맞는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CJ그룹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의 주최로 지난 해 하반기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라는 이름으로, 72초TV를 비롯해 에버랜드, CJ CGV, LG전자, NHN 엔터테인먼트, 싱가폴 K-LIVE 등이 함께 참여해 캐스팅형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선정한다. 웹콘텐츠 및 차세대 애니메이션, 가상현실(VR), 홀로그램 공연, 융복합 전시체험, 테마파크, 전통 콘텐츠 등 14개로 분야를 확대해 진행되고 있다.

‘제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웹콘텐츠 분야는 3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 제출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드라마, 뉴스, 예능, 교양, 스포츠, 홈쇼핑, 취미 등 장르적 제한은 없으며 단편과 시리즈물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실사 촬영, 애니메이션, 스톱 모션 등 제작 방식 또한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재량에 맡긴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칠십이초가 웹콘텐츠의 유망한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는 공모전에 심사위원 및 멘토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칠십이초는 신인 콘텐츠 창작자 발굴 이외에도 콘텐츠 생태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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