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맵알테크놀러지스(지사장 김점배)가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아파치 스파크 배포판(Apache Spark Distribution)을 출시했다.
아파치 스파크 배포판은 완전한 스파크 스택을 포함하며, 심화된 분석 애플리케이션과 맵알 플랫폼(MapR Platform)의 입증된 기능을 지원하고, 스파크를 보완할 주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추가됐다.
새로운 스파크 기반 서비스는 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재정립한다. 맵알의 스파크 배포판(Spark Distribution)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구축부터 향상된 사내 애플리케이션 확장 방안까지 스파크의 성능을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로서 활용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SG)의 닉 로우다 수석 애널리스트는 “ESG 연구결과에 따라 16%의 기업들이 이미 아파치 스파크 제작 중에 있으며, 47%는 아파치 스파크 도입에 매우 관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들의 아파치 스파크 도입이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임을 보여준다”며, “스파크는 다가올 차세대 빅데이터 물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기업들은 운영상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강력한 플랫폼을 원하고 있으며, 맵알은 스파크를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눕 다와 맵알테크놀러지스 제품관리부문 부사장은 “맵알은 고객들이 스파크를 더욱 손쉽게 빅데이터 이니셔티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파치 스파크 배포판을 개발했다”며, “맵알의 고객사 중 자사의 주요 컴퓨트 엔진으로 스파크를 도입해 활용하는 기업의 수가 현저하게 증가했다. 맵알은 새롭게 발표한 아파치 스파크 배포판을 통해 배치, 분석 및 실시간 프로세싱을 위한 컨버지드 컴퓨트 및 스토리지 엔진을 제공해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및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