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팬택 ‘IM-100’ 30일부터 판매
KT, 팬택 ‘IM-100’ 30일부터 판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6.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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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멤버십, 카드 포인트, 슈퍼 할부카드로 KT만의 경제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는 30일 전국 올레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팬택의 신규 스마트폰 ‘IM-10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IM-100 패키지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충전, 무드 램프 기능이 탑재된 ‘스톤(STONE)’이 기본 제공된다. ‘휠 키’는 엣지있는 디자인과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어디서나 휠 키를 클릭하여 음악을 재생하고, 1~100단계까지 미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휠 키를 돌려 카메라 자동 타이머를 설정하는 등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 모델들이 새롭게 돌아온 팬택의 스마트폰 IM-100 출시를 소개하고 있다.

IM-100의 출시 가격은 44만9900원(VAT포함)이며, LTE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33만원으로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최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299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20만원이다. 색상은 플래티넘 블랙, 클래식 화이트 2종으로 출시한다.

KT에서 IM-100 구매 시 올레멤버십 포인트(최대 5만원)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슈퍼할부 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월부터 슈퍼할부 카드 4종 모두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규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기 더욱 쉬워졌다.

KT의 만 24세 이하 고객의 경우 ‘Y24 요금제’를 이용하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매일 2GB+최대 3Mbps) 이용 가능하며, 지니팩, 올레TV모바일 데일리팩 등의 콘텐츠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새롭게 돌아온 팬택의 스마트폰 IM-100을 고객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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