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구매고객 전원에게 새해 맞이 경품도 증정
최근 2040세대 중심의 주문형비디오(VOD) '몰아보기' 시청패턴을 배려한 전용관도 눈길을 끈다. 인기리에 종영된 외국 드라마들을 ▲'해외드라마 몰아보기' 전용관에서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해 실제로 양띠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도 따로 찾아볼 수 있다. 배우 송강호(48세), 임수정(36세), 배두나(36세)를 비롯해 헐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48세)과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60세)의 인기작품들을 엄선해 ▲'양띠 배우 특집'이라는 타이틀로 편성했다.
CJ헬로비전은 이 밖에도 ▲<명량>, <해적> 등을 볼 수 있는 '역대급 흥행작' ▲<삼시세끼>, <한식대첩> 같은 이른 바 '쿡(cook)방'을 한데 묶은 '설날에 뭐 먹지' ▲골프•낚시•당구 관련 콘텐츠 모음 등 총 16개의 테마로 1000여 편의 VOD를 이번 설 특집관에서 서비스한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케이블TV는 '가족형 미디어'를 추구하는 만큼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방송이 도입됨에 따라 시의 적절한 가족 중심의 특집관 구성과 프로모션 혜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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