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설 맞이 <온 가족 다줄거'양(羊)'> 특집관 운영
CJ헬로비전, 설 맞이 <온 가족 다줄거'양(羊)'> 특집관 운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02.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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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구매고객 전원에게 새해 맞이 경품도 증정

[아이티비즈]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 www.cjhellovision.com)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2015 양띠 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온 가족 다줄거'양(羊)'> 특집관을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홍삼세트, 영화예매권, 상품권, TV코인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특집관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별로 테마를 나눠 다양한 볼거리로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아빠', '엄마', '어린이'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존웍>, <퓨리> 등 아버지들을 위한 최신 액션영화 ▲어머니의 명절 스트레스를 덜어줄 <월컴 투 시월드>, <고부스캔들> 등의 가족예능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겨울왕국>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 모음을 구성했다.

최근 2040세대 중심의 주문형비디오(VOD) '몰아보기' 시청패턴을 배려한 전용관도 눈길을 끈다. 인기리에 종영된 외국 드라마들을 ▲'해외드라마 몰아보기' 전용관에서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헬로비전은 특히 긴 연휴 기간 동안 '미드(미국 드라마)' 마니아들의 VOD 이용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용관에서는 <워킹 데드5>, <원스 어폰 어 타임4>,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0>, <캐슬6> 등의 인기 '미드'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 중국에서 소설과 드라마로 인기를 끈 <보보경심>, 화제의 네덜란드 4부작 드라마 <반 고흐: 위대한 유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해 실제로 양띠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도 따로 찾아볼 수 있다. 배우 송강호(48세), 임수정(36세), 배두나(36세)를 비롯해 헐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48세)과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60세)의 인기작품들을 엄선해 ▲'양띠 배우 특집'이라는 타이틀로 편성했다.

CJ헬로비전은 이 밖에도 ▲<명량>, <해적> 등을 볼 수 있는 '역대급 흥행작' ▲<삼시세끼>, <한식대첩> 같은 이른 바 '쿡(cook)방'을 한데 묶은 '설날에 뭐 먹지' ▲골프•낚시•당구 관련 콘텐츠 모음 등 총 16개의 테마로 1000여 편의 VOD를 이번 설 특집관에서 서비스한다.

이준영 CJ헬로비전 운영총괄은 "케이블TV는 '가족형 미디어'를 추구하는 만큼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방송이 도입됨에 따라 시의 적절한 가족 중심의 특집관 구성과 프로모션 혜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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